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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이심리상담센터

[가득이심리상담센터]사랑해~~ 사람은 스스로 동정심을 키울 수 있다. 연민을 갖고 배려 깊은 행동을 하면 할수록 두뇌의 활동이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이 말은 동정심도 훈련할 수 있으며 무력감이나 슬픈 감정 역시 배울 수 있다는 얘기다. 감정을 학습한다는 말은 대체 무슨 뜻일까? “인간의 행동 중 일부는 감정 없이, 의식적인 목적 없이, 자아와 목표 사이의 진정한 동화 없이 그저 습관처럼 이루어진다. 의미 없는 행동은 우리를 행복으로 이끌지 않는다. 이와 반대로,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진심을 갖고 행동할 때 행복을 경험하고 감각을 깨울 수 있다”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책 중에서...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은 채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간다는 것은 행복 그 자체다. 우리는 충분히 행복한 관계 ~~^^ 더보기
[가득이심리상담센터]“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은 ‘오늘’이예요” 영화‘곰돌이 푸’의 마지막 부분의 대사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은 ‘오늘’이예요” 저에게도 ‘오늘’만큼 기쁘고 좋은 날은 없을겁니다. 매일 매일 기쁘고 좋은 날을 맞이할 수 있는 건 자신과의 즐거운 만남이 있기 때문이라고 믿어봅니다. ‘오늘’을 아름답게 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글 속의 한 테마 부분을 보내드립니다.) 순간 순간 올라오는 감정과 정서를 잘 다루고 그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삶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즉 사유(思惟)하는 습관이 몸에 체득이 되도록 해야 한다. 생각하는 삶보다 어떤 좋지 않는 부정의 감정이 올라올 때 ‘이 감정이 어디서 왔지?’ 자신에게 묻고 물어보는 멋진 하루보내시길 바랍니.. 더보기
[박경은 모멘텀 트레이닝]하기 싫은 이유가 있다 할 수 없었다면, 하기 싫었던 것이다. -마음의 역설 중에서 더보기
[가득이심리상담센터]리허설도 없는 삶은 늘 공사현장이다. 리허설도 없는 삶은 늘 공사현장이다. 우리는 생을 마감할 때까지 리허설도 없이 바로 현장으로 투입이 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그런 자신의 모습은 늘 ‘공사중’입니다. 공사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완성품은 여지없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또 다른 공사 현장에서 자신을 보곤 합니다. 심리학자 칼 융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머리가 아프다고 목을 밸 수 없는 것과 마친가지로 섀도(그림자)를 억압만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가장 쉬운 방법은 그것을 내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지고 있는 열등, 수치스러움, 챙피함 등을 그대로 드러내야 던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관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 스스.. 더보기
[상담자의 '역전이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박사학위 감사의 글 [상담자의 '역전이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박사학위 감사의 글 “정녕 주께서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먹고 살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 밤늦도록 애써 수고하는 모든 일들도 다 부질없는 짓이다. 주님께 사랑받는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주께로부터 복을 받기 때문이다.“ (시편 127:2) 이 논문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애쓰며 수고했던 삶을 되돌아보면서, 상담사의 길을 오기까지 여러 가지의 직업군으로 삶을 걸어왔습니다. ​상담사가 되면서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게 되었고, 그 때서야 자신을 돌보지 못함을 눈물로써 용서를 구했습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온 것만이 답이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전혀 알지도, 알고 싶지도 않았던 무의식.. 더보기
[박경은 모멘텀 트레이닝]자가치유 수치심 중독, 우울 중독, 불안 중독을 리프레이밍하는 것만으로도 자가 치유가 된다. 더보기
[가득이심리상담센터]도벽충동 통해 자신 안의 결핍을 긍정적이고 창조적으로 도벽충동을 통해 자신 안의 결핍을 긍정적이고 창조적으로 바꿀 수 있다. '도벽충동을 멈추고 싶어요'라고 호소 문제를 가지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초·중학생의 두 아들을 둔 50대 중반의 A 어머니였습니다. A는 20대 초반에 서점에 가서 책을 한 권씩 가방에 넣고 오는 날이 3-4차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들키지 않자, 그 날은 여러 권의 책을 가방에 넣고 서점을 빠져 나오려고 하는데 점원이 불러세웠다고 합니다.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고 합니다. 훔친 책을 다 꺼내놨고, '잘못했다' 고, '한번만 봐 주세요' 라고 했는데도 직원이 '여러 권의 책을 보니,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 같다' 면서, 부모님 연락처며, 자취방에 함께 가야겠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A는 언니와 자취를 하고 있었고, 평일 낮 3시인데.. 더보기
[가득이심리상담센터]한국지문심리상담협회 자격증 과정 [가득이심리상담센터]한국지문심리상담협회 자격증 과정 지난번에 신청한 '그림책심리상담사' 자격증이 보건복지부 서류 점검을 거쳐 오늘에서야 자격증 발급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전에 함께 했던 선생님의 나름의 야심작이었는데, 폐지할까하다가 어렵게 신청한 자격증이라서 내년부터 잘 활용해보려합니다. 7개 자격증을 폐지신고하고, 제대로 할 수 있는 것만 진행하기로 하였다. 총 6개 항목을 새롭게 시작해봅니다. 아래 총 6개 자격증이 운영중입니다. 나중에 필요하시면 배우셔도 좋구요. 자격증이 있으신 분은 배우는 사람들이 모집되면 강사로도 활동하셔도 좋습니다. 한국지문심리상담협회에서 진행하는 자격증 (총 6개 항목) 1.도형심리상담사 2.지문진로적성코치 3.지문심리상담사 4.독서심리상담사 5.지문진로 성격분석가 (7 캐.. 더보기
[가득이심리상담센터]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참 좋다. 30대까지는 대인관계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다. 40대가 되면서 관계가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임을 알게 하셨다. 지금은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상처는 일방은 없다. 쌍방일수 밖에 없다. 그러니 나도 얼마나 이기적인 인간인가.ㅠㅠ 그런데 살다보면 사람을 도구나 매체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음을 알았다. 어떤 선생님한테 이런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 "선생님, 부탁을 거절해서 미안해요. 그 사람에 대한 상처 이후로 자연스러운 만남이 아니면 외부활동이나 외부사람들을 일부러 만나지 않고 있어요.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역시 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너무 겁없이 40대 초반까지 해왔다는 사실.. 지금은 사람들과의 만남에 있어서 두려움이 먼저 앞선다. 아는 사람도 만나자고 하면 한 템포 멈춘다. 숨고르기를 한다... 더보기
[박경은 모멘텀 트레이닝]현실적응 자신을 먼저 인정하는 거, 그 다음은 수용이고 현실적응이다. 더보기
[가득이심리상담센터]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하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하길 다행이다. 월요일은 평택 박사과정 수업하는 날인데, 2주 연속 학교를 가지 않았다. (동료와 통화했는데, 이른 종강을 ㅠㅠㅠㅠ) ​ ​그 이유는 지난 토요일 남편이 일을 하다가 손가락을 다쳐서 수술하고 입원중이다. 동맥이 끊어져서 잇고, 손가락에 금이 갔다고 한다. 다행히 신경은 괜찮다고 ...... 정말 다행이구나 생각했지만 마음이 무거웠다. 새벽에 눈을 떴는데 슬픔이 몰려왔다. 남편한테는 태연한 척 했는데, 속으로 많이 놀라고 무서웠는데 표현하는 게 익숙치도 않고 두려웠다.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했다. 나는 왜 내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까? 힘든 상황이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그 생각만 들뿐, 나의 슬픔을 스스로 삼켜버리는 게 습관이 되어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더보기
[가득이심리상담센터]신뢰가 중요하다 상담자(상담을 하는 사람), 내담자(상담을 받는 사람) 상담은 내담자의 삶뿐만 아니라 상담자 자신의 삶까지도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들의 변화들이 서로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었을 때는 또 다른 새로운 삶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내담자는 상담자를 그의 부모의 자리에 놓음으로써 권력을 상담자에게 부여하게 됩니다. 이것은 내담자에게 일종의 재교육의 기회를 갖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원가족(부모) 속에서 받은 교육에 대한 실책을 교정할 수 있게 됩니다. 상담자는 공감하며 개선하고, 교육하고, 모든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내담자의 개성을 존중하게 됩니다. 상담현장에서 상담자와 내담자는 부모와의 관계를 재생하므로 양가성을 떠맡게 됩니다. 상담자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어느 날 부정적이고 적대적인 태도로 바뀔 수 있음은 거.. 더보기
[가득이심리상담센터]정신분석 집단상담 프로그램 정신분석 집단상담 프로그램~♡♡ 마음을 열자마자 여기저기서 눈물~~♡♡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6시간동안 함께한 사람들~~♡♡ 서로 꼭 안아준다~~♡♡ '두 늙은 여자' 책 서문에 이런글이 있다~~ 어차피 죽을텐데 죽을힘을 다해 한번 삶과 붙어보자고... 진정한 인간다움이 무엇인지를 말해지는 강렬함 힘을 지닌 이야기~~♡♡ 늑대의 울음소리..고통의 여정~~ 정신분석 집단상담 프로그램~~♡♡ #가득이심리상담센터 #한국지문심리상담협회 더보기
[가득이심리상담센터]그냥 내던져 버리는 것이다. 칼 융은 말한다. '머리가 아프다고 목을 밸수 없는 것과 마친가지로 섀도(그림자)를 억압만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장 쉬운 방법은 그것을 내던져 버리는 것이다. 더보기
[가득이심리상담센터]피학과 가학 7년을 함께 살았던 물고기~~ 처음엔 큰 물고기가 죽고나서 가운데 철망을 빼주었다. 그 다음날은 두 마리 물고기 마저 죽었다. 자연의 이치인가?? 피학과 가학을 생각해봤다. 같이 있을때는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괴롭혀서 작은 물고기는 조그마한 통에서 거의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가운데 철망을 해주었는데도 작은물고기는 조그마한 통에서 나오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런 다음, 큰 물고기는 계속 철망을 입술로 박아서 입술이 헐기 시작했다. 피학과 가학이 같이 존재했다가 가해하지 않으면 자유로울 것 같았는데, 너무 피학에 익숙해졌나보다. 그 환경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결국 자신을 이기지 못하다 다 죽어버리다니,... 거기에는 물고기가 오래살긴 오래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시나마 나는 물고기의 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