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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득이심리상담센터

디트뉴스 독자권익위원회 정례회

디트뉴스 독자권익위원회 정례회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76107

 

박경은-심리상담 칼럼코너를 만들자.


▲오원균=주 독자층이 40~60대 중장년층이다. SNS가 확산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이끌어 갈 세대는 젊은 층이다. 다양한 독자층 확보가 필요한데, 취업 등 20대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기사를 고민해야 한다. 특히 디트뉴스의 보도방향을 기존의 채찍질(꾸중)에서 당근(칭찬)을 주는 쪽으로 변화를 줬으면 한다. 그래서 디트뉴스 독자위원회를 앞으로 발전위원회로 만들고 싶다.

▲금동인=정치와 행정 분야가 강점인데, 보다 다양한 분야를 구석구석 파헤쳐야 한다. 건강 100세 시대에 관심을 갖는 사회적 흐름에 맞춰 건강과 의료 분야를 보다 심층적으로 다루는 것도 좋다.

▲김기창=종편을 보면 특정 사안에 대한 이슈 토론 등에서 외국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심층 분석을 한다. 디트뉴스의 인터넷방송 프로그램인 패대기쇼와 비교하면 수준차를 느낀다. 디트뉴스의 이미지를 더 깎아 내린다. 패널들은 사전에 부여받은 주제에 대해 더 많은 배경지식을 쌓아 출연해야 한다.

▲김동석=모바일 버전보다 PC버전에서 기사 클릭 수가 월등히 많다. 젊은 층의 경우 모바일 사용 경향이 강하다. PC버전에서 클릭 수가 많다는 건 젊은 독자가 없다는 얘기다. 모바일 플랫폼 환경 개선을 고민해야 한다. 이와 맞물려 젊은 층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타깃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

▲박경은=대학 강의를 나가면 대학생들이 자기소개서조차 쓰는 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젊은 층을 위해 취업이나 진로 상담 코너, 심리상담 칼럼 코너 등을 만들어 보는 것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박신숙='까칠한' 기사에 대한 비판 의견도 있겠지만, 좀 더 논리를 개발해 '까칠한' 면을 강점으로 삼아 소신있는 보도를 해 주길 바란다. 더불어 역사 탐방 등 하나의 테마를 정해 연중기획으로 다루는 코너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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