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에 대해 생각해본다~
능력이 되지 않는 내가 논문을 쓰기까지의 마음을 쓰다듬으면서....
이러다 죽도 밥도 안되고 포기해야 하나 수없이 생각하면서....
마음이 울컥 올라오는 감정에 잠시 머물렀다~~
해야 할 과제가 있어서 다시 상담실로 나왔다. 아마 오늘도 새벽에 들어가거나 밤샐듯...
울컥하는 감정이 어디서 왔을까?? 생각해 보니,
제대로 나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데서 왔다는 것을 너무 잘 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은 '큰 사람'이란 단어였다.~~
'지금의 나'는 참 편안하다. 물이 고요하게 흘러가듯 그렇다.
그런 상태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움직임을 작동한다.~~
해야 할 과제에 집중할려면 적어도 두시간 정도의 오밍업시간이 필요하다.
지금은 정영수의 '더 인간적인 말'이란 책을 읽고 있다~~
말이란 모든 문제의 원인임과 동시에 해법!!!
고마운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해소한 마음~~
또 다른 친구에서 좋은 음악을 선물받고, 맛난 붕어빵도 ㅋㅋ ~~
오늘 새벽에 나는 붕어 4마리를 먹을 계획이다~~
그것도 황금잉어로, 슈크림이 들어있는 ㅋㅋㅋ~~
이렇게라도 떠들고나니 참 좋다~~
그래서 이런 내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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