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은 정신분석,대상관계 금요스터디]4.페어베언-반복강박
반복강박은 억압된 나쁜 대상관계를 나타내는 또 다른 예이다.
억압된 나쁜 대상은 견딜 수 없이 나쁜 대상이면서
동시에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이다.
페어베언는 어린 시절 내면화된 초기 대상관계,
나쁜 대상관계를 반복하는 것을 정신병리로 보았다.
내면화된 초기 대상관계, 즉 나쁜 대상관계를 환자는
치료자와의 관계에서도 반복한다.
‘예전과 다른 새로운’ 관계 경험이 필요하다.
병적인 대상관계는 건강한 새로운 대상관계를 통해 치료된다.
오늘도 나는 페어베언을 만나 행복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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