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기가 넘 좋아서 일찍 눈을 뜨는 사람
자기가 하는 일이 너무 좋아서 행복해 하는 사람
솔직한 사람이 좋아서 늘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먼저 사랑하는 사람
때론 말하지 않아도 따뜻하게 나를 감싸주는 사람
때론 눈빛만 봐도 힘들었구나 그냥 안아주는 사람
때론 웃고 있지만, 그 속의 눈물을 읽어주는 사람
누군가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누군가가 나에게 그런 존재였음 좋겠다.
애쓰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내가 먼저 찾지 않아도,
그냥 존재함으로 그대로의 사랑이어라.
'가득이심리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실의 의미 (1) | 2015.09.21 |
---|---|
해바라기 사랑 (1) | 2015.09.19 |
[가득이심리칼럼]중요한것은 마음이다 (5) | 2015.05.21 |
[가득이심리칼럼] 바람은 내가 만든다 (1) | 2015.05.16 |
[가득이심리칼럼]어디서 왔을까 (4) | 2015.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