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이심리칼럼]가족은 나에게 어떤 존재일까? 무조건적 사랑이다 어릴 때부터 ‘네가 힘들면 다른 사람을 도우지 않아도 되는 거야’. 그리고 ‘네가 도와주고 싶은 만큼만 도와주는 거야.’ ‘엄마는 다른 사람들보다 네가 더 소중하단다.’ 어쩔 수 없이 하는 말이 아닌 진심과 사랑의 언어로 표현하면 아이는 밖에서도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게 되고, 집에서는 갑작스런 짜증 또한 줄어들게 된다. 흔히, 아이들에게 양보를 가르치고, 미덕을 배우도록 가르칠 때가 은연 중 많다. 그러나 모든 것이 ‘과유불급’ 일 경우는 탈이 나게 되어 있다. 자신 안의 내면의 상처로 인하여 자녀에게 착한 아이를 강요하거나, 자신도 모르게 내면의 상처로 자녀를 억압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누구나 내면의 상처가 있다. 내면의 상처를 승화시켜 성공원동력으로 바꾼 사람도 있고, 자신 삶을 한 단계 성숙시켜.. 더보기 이전 1 2 3 4 5 ··· 496 다음 목록 더보기